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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큐슈3박4일] 나가사키 시내관광 -메가네바시- 강추했던 키친세이지의 바로 근처에 메가네바시가 있다.메가네는 안경이란뜻이고 바시는 다리란 뜻으로 물에 비친 다리의 모습이 마치 안경같다고 해서 메가네바시라고 부르는데 모습도 모습이지만 일본의 가장 오래된 아치형 돌다리라고 한다.안경모양의 가장 오래된 돌다리 만으론 관광거리가 되기 부족하다 생각했는지 일본인들 특유의 귀여움이 발동해서 밑으로 내려가면 곳 곳에 하트모양의 돌이 숨어있다. 뭐 그 돌을 찾으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도 있지..
2017.11.01 What a wonderful day 요즘 한창 올드팝송에 빠져있는데 이날은 집에 오는 길에 이어폰에서 Louis Armstrong의 What a wonderful world가 나왔다.그리고 그 날 따라 구름 한 점 없이 맑던 하늘.I see trees of green, red roses too.I see skies of blue and clouds of white.What a wonderful world.이 가사가 어찌나 귀에 확 박히던지갑자기 눈이 떠지면서 주변을 보며, 그래 이 얼..
[서큐슈 3박4일] 나가사키 맛집 추천 - 토루코 라이스의 키친세이지 우리가 찾은 식당은 "키친세이지"나가사키에 오면 먹어야 할 것 중 하나라는 토루코 라이스를 먹기위해 갔다.토루코 라이스는 나폴리탄, 드라이카레, 돈까스가 함께 있는 메뉴인데 서양식 메뉴를 일본식으로 잘 만들었구나 싶다.나가사키는 항구도시답게 옛부터 여러 서양 문물이 들어오는 곳이였다고 한다.그래서 자연스레 서양문화가 스며들며 저런 서양식+일본식의 메뉴가 만들어 졌다고 한다.그냥 역사가 있는 나가사키의 가정식 정도로 생각해주면 될 것 같다.가정식이라는..
[서큐슈 3박4일] 2일차 - 나가사키 시내관광(1) 일찍 잠들어서 아쉬운 마음은 뒤로 하고 푹 잘 잤으니 상쾌하게 조식을 먹으러 갔다.조식은 일본식+양식의 뷔페!더더더더 먹고싶었는데 왜 늘 뷔페식을 먹으면 배가 빨리 부르는건지..ㅠㅠ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온센타마고와 연어구이는 꼭 챙겨주고 ㅎㅎ물론 그 외의 메뉴들도 맛있었다.이날은 운젠으로 가서 온천욕을 하는 날이였는데 슬프게도 마법의 날이 시작되버렸다.그래서 급 마트를 먼저 가야해서 코코워크로 갔다.그 안에 마츠모토키요시, 서점, 마트 등 ..
나가사키 3박4일 -5- 호텔 바이쇼가쿠(梅松鶴) 새벽이른 비행기로 피곤하기도 하고 저녁은 호텔에서의 카이세키였기 때문에 우레시노에서 바로 나가사키로 이동했다.나가사키에서의 호텔은 바이쇼가쿠(梅松鶴) 참고사이트 https://www.hmi-ryokan.jp/baishokaku/나가사키의 야경을 보기위해서는 이나사야마 전망대를 가거나 호텔을 높은 곳으로 잡는 방법이 있다.장단점 전망대를 택 할 경우 호텔을 시티로 잡을 수 있어서 저녁까지 시티투어가 가능하겠지만 대신에 시티호텔인 만큼..
나가사키 3박4일 -4- 토도로키노타키 만족스러운 점심식사 후에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먹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서 산책을 먼저 하기로 했다.우리의 산책 코스는 "토도로키노 타키"우리나라 말로 하면 굉음폭포라고 한다. 폭포 소리가 마치 천둥소리처럼 들린다 해서 그렇다고 한다.맨 처음 갔던 다케오신사와 토도로키노타키는 둘 다 큐슈올레길에 들어간다.그만큼 큐슈 내에서도 경치가 좋기때문.점심 식당이였던 규마루와 토도로키노타키는 정말 가까웠는데 길을 못찾아서 돌고 돌고 돌다가편의점에 물어봤더니 웃으..
나가사키 3박4일 -3- 다케오 도서관 다케오 도서관은 다케오 신사에서 도보로 5분 정도면 갈 수 있다.가운데 주차장 하나를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다케오 도서관은 일본의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중 하나로 꼽히는데 그렇게 될 수 있던 이유는 도서관의 틀을 깨려했다고 한다.나는 도서관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런 나에게 역시 도서관의 이미지는 차갑고 딱딱하고 들어가면 살짝 숨이 막힌다.이 다케오 도서관은 도서관 내에 스타벅스가 입점해 있어서 그냥 빌린 책을 바로 그 카페에서 읽으..
나가사키 3박4일 -2- 3000년의 다케오 녹나무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렌트카부터 받으러 갔다.귀여운 뉴 스즈키 차 였는데보자마자 귀여운 컬러와 모양에 더욱 흥이 났다.요 작은게 과연 우리의 길고 긴 여정을 잘 버텨줄 수 있을까 싶었는데작지만 야무진 아이였다. 이 뒤로 스즈키차만 보면 환장을 한다는..우리의 첫 목적지는 다케오신사였다.신사의 나라 일본이라서는 아니였고 수령이 3000년이라는 나무를 보기 위해서였다.후쿠오카에서 다케오까지는 약 1시간 반 ~ 2시간 정도이고우린 새벽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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